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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씽킹 온라인 교육 수행사례
  • 작성자 : 관리자 | 날짜 : 2020-09-25

S사의 팀장님들을 대상으로 한 1-Day 디자인씽킹 온라인 교육 5차수가 모두 마무리되었다. 애초 오프라인으로 계획되었던 프로그램이었는데, 다급한 고객사의 요청으로 2주만에 온라인 과정으로 개발하고 검증했다. 이과정은 단순한 디자인씽킹 교육이 아닌, S사에서 전사적으로 추진하는 새로운 일하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서 팀장님들이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관점을 이해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함께 개발하게 하는 것에 취지를 둔, 그러면서도 디자인씽킹을 학습하게 하는 것에 목표를 둔 프로그램이었다.

 

새로운 일하는 방식을 정착하는데 반드시 함께 동참해야 할 중요한 연구원, 마케터와 같은 주요한 직무와 임원진과 팀원처럼 팀장님들을 중심으로 가장 많이 접촉해야 하는 직급을 정의하고, 그들의 대표적인 페르소나를 교육과정에서 제시했다. 각 소그룹이 각각의 주요 이해관계자 입장에서 문제를 발견하고, 팀장들이 해야 할 액션을 탐색하여 스토리보드를 조원들과 함께 만드는 것은 비캔버스 툴을 주로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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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라인에서만 디자인씽킹 워크숍을 수행해 온 인피플 퍼실리테이터들마저 성공의 확신이 서지 않았던 프로그램이었는데, 학습자들의 반응은 상당히 고무적이었다. 다음은 교육 참석자들이 긴 피드백이다.

 

l  화상에 대한 편견을 버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화상으로 해도 직접 만나는 것처럼 좋았습니다.

l  서로 의견을 나누고 공동 작업을 할 수 있어 유익합니다.

l  조별 토론이 좋았습니다.

l  새로운 tool 습득해서 도움이 되었네요

l  디자인씽킹 워크샵을 온라인으로 잘 진행된 것 같아요

l  새로운 경험(비대면) 이였습니다.

l  오프라인보다 집중도가 좋았습니다.

l  대면 워크샵만큼 교육 효과도 괜찮았습니다.

l  오히려 참여도와 집중도가 높아져서 좋았습니다.

l  화상을 통한 실습이 가능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l  좀 더 적극적으로 임하게 되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l  비캔버스가 파워풀 합니다.

l  진행도 원활하고 준비가 철저하게 잘 해주신 것 같아 매우 좋았습니다.

 

고객사의 교육 운영진도 첫 차수를 마무리하며 ‘사실 요청을 드리기는 했지만, 디자인씽킹이 온라인으로 잘 될 수 있을까 걱정이 많았는데, 이게 정말 가능하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교육의 효과가 교육만족도만으로 확인될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오프라인 교육 못지않은 5점 만점에 4.6의 만족도를 확인하고, 온라인 디자인씽킹 교육을 의뢰해 오는 타 고객사의 요청에 자신있게 응할 수 있게 되었다.

 

유난히 학습자간 토론과 협업이 많은 디자인씽킹 프로그램을 온라인에서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었던 것은 아래와 같은 요인 때문이었다.

첫째, 온라인 실습 툴을 최대한 단순화했다. 여러 툴을 테스트하고 비캔버스를 선택한 뒤, 5-6명의 소그룹이 실습할 수 있는 공간을 심플하게 미리 디자인했다. 처음 접하는 툴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함이었다.

둘째, 각 소그룹마다 실습을 이끌 퍼실리테이터를 투입했다. 실제 과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디자인씽킹의 프로세스와 도구를 학습하도록 컨텐츠를 구성하고, 조별 퍼실리테이터들이 학습자간 상호작용을 도우며 실습을 이끌었다.

셋째, 학습자 간의 친밀감 형성이나 브레인스토밍 전 Brain Warming-up 등을 오프라인과 다른 온라인 특성을 감안하여 새롭게 구성했다.

 

무엇보다 중요했던 것은, 퍼실리테이터들이 온라인 도구를 능숙하게 먼저 익히고, 작은 모니터를 통하기는 하지만, 학습자들이 서로 더 가깝게 소통하며 학습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사소하지만 중요한 전략들을 계속 발전시켜갔던 것이다.

디자인씽킹에서는 가장 중요한 고객의 문제에 집중해서 문제를 해결한다. 가장 중요한 문제를 미뤄두고 작은 문제를 해결해봐야 고객을 만족시키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정작 중요한 것은 바꾸지 않고 사소한 것들을 바꿔가는 것에 고객은 더 실망할 수도 있다. 그만큼 고객의 핵심문제에 집중하는 것은 중요하다.

이번에 디자인씽킹을 온라인으로 수행해야 하는 고객사의 시급하고 중요한 문제에 직접 대응하면서 느낀 점은, 고객의 가장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때, 우리도 혁신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작은 개선이 아닌, 혁신적인 발전은 가장 중요한 어려운 문제에 과감하게 도전하는 과정에서 나온다는 것을 새롭게 깨달은 프로젝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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