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경자년 새해가 밝았다. ‘흰쥐의 해’이며 한자의 숨은 뜻을 해석해보면 내공을 크게 쌓아 적극적으로 행동하라는 의미가 담겨있다고 한다. 유독 와닿기도 하는 것은 최근 예비사회인을 대…
올 한해 동안 여러 조직 현장에서 퍼실리테이션을 하면서 느낌 점과 깨달은 바를 두 가지로 표현해 본다면 ‘판단정지’와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은 미래를 창조하는 일’이었다. …
“회의합시다.”사회초년병 시절, 팀장님의 ‘회의합시다.’라는 말이 그렇게 좋았다. 비로소 내가 직장인이 된 것 같아서 어깨까지도 으쓱해졌다. 회의실에 흐르는 적당한 긴장감, 팀장님…
벌써 2020년 새해를 바라보는 때가 다가왔다. 많은 분들이 연초에 세웠던 올해 계획을 점검하고, 새해의 계획과 목표를 고민하는 시간을 갖고 있을 것 같다.필자는 이 시간을 위해 …
의식의 활동과 지각의 전체성을 강조한 심리학을 ‘형태심리학’ 또는 ‘게슈탈트(Gestalt, 形, Form) 심리학’이라고 한다. 형태심리학에서는 인간이 어떤 대상(형태)을 지각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