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사례

1984년 창립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 승강기 업계의 선두 주자로 활약 중인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7월 본사를 충주로 이전했습니다. 창립 이래 최초로 이루어진 본사 및 공장 이전이라는 큰 사건을 맞이한 현대엘리베이터는 새 옷에 걸맞은 새로운 비전을 수립하기 위하여 비전수립TF팀을 꾸리고, 비전수립TF팀과 함께 새 비전 수립 과정을 전개해 나갈 전문 기관으로 인피플컨설팅을 선택하였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비전수립FT팀이 퍼실리테이션 전문 기관과 함께 과정을 진행하기로 마음먹은 이유는 워크숍이야말로 비전 수립에 가장 적합한 방식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최대한 많은 조직원들의 공감과 이해를 받는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하면서 그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현대엘리베이터는 다양한 퍼실리테이션 전문 기관 중에서도 비전 수립에 관하여 다수의 경험을 보유한 인피플컨설팅과 함께 비전 수립 워크숍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최대한 다양한 직무의 직원 대표들이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참석자부터 세심하게 공을 들인 현대엘리베이터 비전 수립 워크숍은, 서로 다른 성향과 담당 업무를 보유한 참석자들이 잘 융화되어 현대엘리베이터의 고유한 비전을 수립할 수 있도록 치밀하게 설계를 도운 인피플컨설팅과 현대엘리베이터 비전수립TF팀의 주도하에 성공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후 워크숍 현장에서 나온 몇 가지 비전 슬로건 후보를 추려 전사적인 투표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리하여 마침내 현대엘리베이터만의 포부를 담은 2030년 미래 비전인 ‘Mobility To Possibility(모빌리티에서 새로운 가능성으로)’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현대엘리베이터의 비전에 대한 열정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비전을 수립하고 선포식을 거행한 후 비전수립TF팀은 비전추진팀으로 탈바꿈하여 비전을 설명하는 엑스배너를 전국 지사에 배포하고 비전 관련 스크린세이버도 제작하는 등 계속해서 내재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업과 구성원의 동반 성장을 위한 버팀목인 비전에 늘 ‘진심’인 현대엘리베이터가 ‘모빌리티에서 새로운 가능성’으로 뻗어나갈 수 있도록 인피플컨설팅이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