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Digital Transformation 시대,
많은 일들이 기계와 컴퓨터로 대체되는 시대의 리더는 어떤 역할을 해야할까?

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B2B 비즈니스를 하는 L그룹에서
DT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는 리더십,
Facilitative Leadership 2일 과정을 함께 진행했다.

스마트 팩토리를 비롯한 Digital Transformation은 이미 현재진행형이고,

불확실한 미래와 밀레니얼 세대와의 가치관의 차이 등으로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 갈지

걱정하는 팀장님들의 고민은 업무는 서로 달랐지만 한결같이 진지하고 깊었다.

Facilitative Leadership과정은 수평적 조직문화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후,

팀장님들이 현업에 돌아가서 직접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Tool & Techniques를 실습하면서,

기존 리더십과의 차이를 직접 느끼면서 배울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기계가 대체하지 못하는 인간의 창의력과 의지, 다양성에 비롯한 인간적인 매력을 존중하고

이끌어 내는 멋진 퍼실리테이티브 리더들이 되시길 기대하며...

 2018년 1월 추운겨울 시작해서 봄향기가 불어오는 3월까지 함께하면서
만나뵌 450여명의 팀장님들이 다양한 사업과 다양한 조직에서

퍼실리테이션을 직접 실행하는 리더십을 발휘하길 응원합니다.

채홍미 대표, 인피플 컨설팅 (chaehongm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