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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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ersity & Inclusion workshop 퍼실리테이션
관리자 2018-06-27

"서로의 다름을 도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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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적인 문구이지만
시간의 압박과 치열한 경쟁이 난무한 현실에서
서로의 다양성을 존중하고
시너지를 내며 함께 일하는 것은 말처럼 쉬운일은 아니다.

한국에서 사업을 하는 J사의 사장님들과 임원진 40여명이
직원대표 20여명과 함께 조직내 다양성을 더 존중하고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워크숍을 하였다.

워크숍을 디자인하고 진행하다보면, Hot Button처럼
참석자들의 마음을 열게하는 순간이 있기마련인데...
이번 워크숍에서는
리더십그룹과 밀레니얼을 대표하는 그룹이 서로에 대한 Empathy Map을 그린 다음, 상대 그룹과 피드백을 주고 받는 세션이 핫버튼이었던 것 같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오해를 진지하면서도 조심스럽게 주고받는 참석자들을 보면서, 오랜기간 여러 프로젝트를 통해 함께 해온 J사가 더 나은 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된다.

서로의 다름을 포용하며 더 큰 리더십을 발휘하길 응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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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홍미 대표, 인피플 컨설팅 (chaehongm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