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지난 5년간 함께 자리했던 역삼동 오주빌딩에서 지내던 인피플컨설팅이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아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생활하던 곳을 떠나 새로운 장소로 이사할때의 마음은 설레기도 하지만, 이 살림살이를 어떻게 정리할까?

새 가구를 들여야 하나 등 많은 항목들을 고민하고 생각하게 되는 거 같습니다.

이사 준비에 많은 신경 써주신 선임님 감사합니다.

이사하는 날 비가 내리면 부자가 된다고 하는 말이 있던가요?

하지만 이날의 장맛비는 정말 엄청 쏟아졌던거 같아요.

장맛비가 시원하게 내린 월요일이었지만,  이사짐을 나르시는 분들은 평소보다 더 힘드신 하루였다고 합니다.  

인피플이 새롭게 보금자리를 만든 장소는 아래와 같아요. 선정릉역에서 아주 가깝기도 하구요.
선정릉역에서 3분거리에 위치한 성림 빌딩입니다. (자세히 오시는 길은 아래와 같습니다.)

사무실에서 바라본 창문 밖 풍경은 녹색 담쟁이 덩굴이 넓다랗게 자리하고 있네요.
팍팍한 건물 숲 사이에 잠시나마 Green의 기운을 눈에 담아 눈의 피로함도 낮출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교육이나 워크숍에 참석하는 분들이 편히 쉬고 커피나 음료를 드시면서 담소를 나눌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었습니다.

아직은 공간 정리 중이라 모두 정리가 끝나는 대로 제대로 사진을 다시 찍어 봐야 겠어요. ^^

새롭게 옮긴 공간에서는 매월 공개교육과 포럼 , 워크숍 등 다양한 만남의 장을 통해 소통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피플컨설팅 (inpeople@inpeopl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