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퍼실리테이션, 어떻게 적용할지 이제 알겠어요"

인피플 컨설팅이 지난 22일, 23일 양일간 '퍼실리테이터 양성 기본 과정' 공개교육을 진행했다. 대기업, 공기업 및 해외 제조업 교육담당 등의 관계자를 비롯해 컨설팅 펌의 대표, 교수, 연구소 위원 등 다양한 직군의 참석자들이 모여 퍼실리테이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이 마련됐다. 강의는 국제인증 퍼실리테이터인 채홍미 대표가 전했다.

다양한 직군의 사람들이 모인만큼 다양한 후기가 공존했던 공개교육. 후기를 살짝 엿보도록 하자.

"미래형 대화기법을 배워갑니다"

기버스 아시아 국수미 대표

 평소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이에 관련 교육을 찾아보던 중 인피플 컨설팅의 교육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공개교육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컨설팅 펌 대표로써 교육 만족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앞으로 클라이언트들에게 퍼실리테이션 기법을 접목한 서비스를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교육을 통해 퍼실리테이션이 '미래형 대화기법'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효율적이고도 수평적인 커뮤니케이션 화법이 화두가 되가고 있는 현 시대에 퍼실리테이션은 꼭 필요한 스킬인 것 같습니다. 

"퍼실리테이터로서의 능력을 향상시키고 갑니다"

황윤하 한국미래전략연구소 연구위원

퍼실리테이션에 관한 관심도가 높아 인피플 컨설팅의 공개교육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개인 자격으로 참석하는 만큼 교육의 콘텐츠를 중시해 교육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결과적으로는 대만족이었습니다.  공개교육 때 익혔던 다양한 방법론을 당장 사내 스태프 교육에 적용할 예정이에요. 인피플 컨설팅의 철학과 노하우가 제 마음에는 쏙 들었습니다. 기본과정의 심화과정인 실전 교육도 참가할 기회가 생긴다면 꼭 참가하고 싶습니다.

"애자일과 퍼실리테이션을 접목하는 기회가 마련됐죠"

사내 애자일(agile) 코치로서 애자일 방법론과 퍼실리테이션을 접목하면 큰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했죠. 그 확신은 인피플의 공개교육을 들음으로써 더욱 명확해졌습니다. 앞으로 교육생들에게 더욱 효율적인 방법론을 제공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얻어간 것 같아 기쁩니다. 또한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찾아보면서 국내퍼실리테이션인증과정(KFA)의 퍼실리테이터가 될 수 있는 수료시간(16시간)을 채울 수 있었다는 것도 굉장히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국내 대기업 S전자, 애자일 코치

"다양한 기술들을 현업에 적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사팀에서 교육담당을 맡고 있습니다. 인피플 공개교육을 통해 퍼실리테이션에 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 진행되는 회의 및 워크숍에 다양한 의사결정 기법을 도입할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됩니다. 또한 개인적으로는 곧 진행하게 될 신입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case study를 통해 피부에 와닿는 교육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해외 M제조업, 교육담당 사원